오늘의 경제지표입니다.
먼저 국내 증시부터 보시겠습니다.
먼저 코스피, 장중 3천 선을 내주고 말았습니다.
긴축 정책이 예상되는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 회의를 앞두고 경계심이 커진 모습입니다.
영국에서 오미크론 첫 사망자가 나왔다는 소식도 투자심리를 악화시켰습니다.
코스닥도 천 포인트를 간신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미국 증시 보시겠습니다.
3대 지수 모두 하락했습니다.
미 FOMC 경계감과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우려가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이어서 환율 상황 보시죠.
원·달러 환율은 1,180원대 초중반까지 올랐습니다.
미국 통화정책 긴축이 예상보다 빨라질 것이란 우려가 나오는 데다 오미크론 확산 등으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위안·원 직거래 환율은 1위안당 185.69원 기록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국제유가입니다.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원유 수요 전망이 불확실해지면서 하락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경제지표였습니다.
YTN 박상연 (syeon8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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